1.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글로벌 시장 진출삼천당제약의 가장 큰 흥행요소는 자사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'SCD411'입니다. 최근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 프레제니우스 카비(Fresenius Kabi)와의 독점 판매 계약 체결은 회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. 이 계약은 미국 및 중남미 6개국에서의 독점 판매 권리를 포함하고 있어, 삼천당제약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 또한 경구형 GLP-1 비만 치료제 'SCD0506' 개발 소식도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향후 투자 매력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2. 오늘(24.12.24) -8.1% 하락한 이유?최근 프레제니우스 카비와의 계약 발표로 급등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로 전..